철원군 제36회 태봉제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태봉제는 철원군의 최대 축제행사로서 군민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철원군민의 만남의 장, 대화의장, 화합의장이 되며 신뢰와 화합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군민들에 신뢰와 화합에 계기로 만들자, 태봉제 행사는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등이 풍족하며 철원군의 각종 농산물 전시와 판매도 함께하는 말 그대로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군민이 만들어야 한다.

이번 태봉제 행사를 계기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불신에 폭을 줄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 지금 철원군의 위기다. 군민에 민심이 이반되면서 갈등과 불신이 조장되어 화합과 신뢰가 무너진 상태다.

지난 6.13지방선거시 공천경쟁으로 공직자 선거 운동 개입사건이 지금 의정부지방검철청에서 조사 중이며 구인호, 이현종 군수 후보자들의 고소고발 사건 역시 검찰에서 조사 중이며 철원군내 축사허가와 태양광 발전소 허가문제로 민심이 이반되어 갈등과 불신이 반복되고 있기에 하루 빨리 원점으로 돌아가 신뢰가 회복되고 화합과 대화 소통의 계기가 태봉제를 기점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로서 군민모두가 함께 하며 많이 참여하여 만남의장, 대화의장, 화합의장, 대화와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