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는 지금 파크골프 붐이 조성되면서 동호인(회원)이 200여명에 이르면서 철원군민에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화합과 단결 그리고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병원에서 퇴원한 사람이나 관절, 신경통 등을 수술한 사람들이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파크골프로 인하여 치료가 치유되고 완치 됐다는 사람이 무려8명에 이르고 있다.

군탄공원에 파크골프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파크골프 홀은 1홀이 길이가 35m, 2홀 75m, 3홀 50m, 4홀 75m, 6홀 50m, 7홀 62m, 8홀 80m, 9홀 110m 등 총길이가 607m로 1홀부터 9홀까지 한바퀴 도는데 평균 기본 30분정도 소요됨으로 평균 3번을 돌면 1시간 30분정도 걸리기에 걷기 운동으로서는 최적이며 최적지다. 또한 잔디밭 위를 걷기 때문에 평지라든지 실내 평지가 아니기에 걷기 운동의 효과가 두배라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붐이 조성되면서 강원도 18개 시군 중 2개 이상 구장을 가진 곳은 홍천, 양양, 정선, 춘천 등 6곳에 이르고 있으며, 충북 충주시는 36홀, 29홀 2개 구장, 18홀 구장에 동호회원이 1000명이 넘으며 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그리고 만남과 대화 대화와 소통의 기반 조성으로 굳어지고 있으며 군민들에 신뢰와 화합의 장이 되어가고 있어 군민에 한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