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광일번지인 고석정 주변에 Y진지가 이전하면서 철원군에서 지난해 코스모스 십리길 조성을 하였으나 재배의 기술부족과 경험 부족으로 인하여 지난해는 실패를 하였으나 올해 다시 도전하면서 봄철에는 보리와 밀 재배로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다시 코스모스와메밀 재배로 관광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후회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철원주민을 비롯한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번쯤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과 같이 지난해 실패했다고 올해 다시 도전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실패에 오명으로 끝이 났을 것이다.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못하면 발전하지 못하며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지난해 실패를 거울삼아 지난해 취약했던 점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보완하여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도전한 공직자들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 하면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재도전하여 성공한 사례로 길이 남을 것이다.

그동안 많은 노력과 많은 공부를 하면서 함께한 공직자여러분에게 위로의 말과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한번 방문하여 꽃길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