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13일에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실시됨으로서 앞으로 5개여월 남짓 남았다. 철원에서는 4개 농협장과 산림조합장, 춘천철원축협장 등 6명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단, 춘천철원축협장은 강원도 축산의 34%를 사육하는 축산군에서 축협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는 점이다. 4개 농협장과 산림조합장 등 5명의 후보자는 철원군민 중에서 출마할 것이다.

앞으로 5개여월 남은 시점에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를 보면 철원농협장에는 현 조합장인 최진열 조합장, 동송농협장 후보군에는 진용화 현)조합장, 이명규 전)농협장, 이원규 동송시장 조합장, 동철원농협장에는 이태식 조합장, 정일산 철원군축제위원장, 윤대성 농촌지도자 갈말읍 회장, 임형재 내대2리장, 김화농협장 후보군에는 엄충국 현)조합장, 박재돈 근남면 체육회장, 장춘집 농업인, 철원산림조합장에는 이양수 현)조합장이외 거론되는 인사는 없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4개 농협장에 대한 우열에 여론이 있는 점이다.

자질과 능력 조합장으로서의 함량이 부족하다보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조합발전에 희망과 비젼이 없다는 점이다. 내년도 3.13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신중하고 정확히 살펴보고 자질과 능력을 검토한 후 선거해야 후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