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사(사장 김순경)에서는 지난 2012년 11월15일 강철산악회를 만들었다. 철원군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친목과 화합 단결 그리고 견문견식을 넓혀 삶에 질 향상과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만든 강철산악회 드디어 회원이 1800여명에 이르러 운영에 어려운 문제가 생기고 있다.

많은 회원들에게 월2회에 걸쳐 우편물 발송과 관리, 매월셋째주 토요일 산행일에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안내 그리고 참가비 1인당 2만원을 받으며 그중에 2080원이 다시 본인에게 돌아간다.(아침식사 대용 떡, 생수, 건빵, 우편물 2회) 등 이로서 실제 17920원으로 전국에 유명산 관광지를 다녀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한 달에 한번 씩 철원군내 114개 리중 107개 리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함께 차타고 같이 가고 같이 산행과 관광지 가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면서 친목과 유대가 돈독해지며 화합과 단결에 계기가 되며 선진지 견학으로 생각하는 관점,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이 달라지며 특히 가정이 화목해진다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날이 산행날이라고 한다.

일부 회원들은 강철산악회가 있어 부부싸움을 안한다고 한다. 부부가 함께 다니면서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되며 부부간에 배려의 마음이 커지면서 부부싸움이 없어졌다고 한다.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칭송을 보내주고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누구에게서도 1원 한 장 지원받지 않고 봉사하고 있는 것은 강원북부신문 시작한지 30여년 동안 3000여 독자님들이 구독해주고 있어 보답하는 차원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군민들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삶에 질을 더해가기 위해 계속 운영할 것이며 요사이는 참가회원이 너무 많아 6월 산행은(16일, 23일, 30일)등 3차례로 나누어 다녀오고 있다. 군민들에 행복과 건강, 삶을 더해가기 이해 강철산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