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을 방문한 관광전문가가 일성이 철원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철원으로 진입하는 교통망 확충과 관광지 개발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뿐만아니라 전국에서도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개발에 여지가 제일 많은 곳이 철원이라고 한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금학산과 소이산, 복주산과 복계산, 용화저수지와 잠곡저수지 등 철원9경 주변 둥 관광자원이 풍부한데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핵심이다.
강철산악회에서는 지금까지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4월 현재 64곳을 다녀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철원과 비교해 보고 있다. 아무것도 아니고 볼 것도 없는 곳에 관광지가 조성되어 대박 나는 곳 수도없이 많으며 이로 인해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와 접해있는 포천 아트밸리는 연간 관광객이 175만명이 다녀가며 주차장 주변에서 농산물 판매장이 개설되기도 한다. 돌산(석산)에서 돌 캐낸 폐석산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우리 철원에서는 신철원3리 용화동 입구 주변 개발로 새로운 관광지 조성 특히 용화동 폐터널 흉물로 방치하지 말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용화교를 시작으로 삼부연폭포, 폐터널, 용화동저수지까지 연계한 관광지개발 풍부한 관광자원 개발의 여지와 가치 높은 관광자원 최대로 활용하여 개발하여 신철원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지개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