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에 철원읍 관전리 노동당사 앞에서 열리는 토요장터 철원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이 전시판매되면서 이제 1년이 지나면서 자리 잡기 시작하고 철원 농특산물 판매 홍보에 파수꾼 역할을 하기 시작하고 있어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업군 철원 철원에 뿌리가 농업인데 농특산물 판매장이 하나도 없는 차에 토요장터가 열리면서 주민들은 물론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 인천지역산악회원들이 철원 소이산을 찾은 산악회원들을 철원 강철산악회에서 안내하면서 이들에 도시인들에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도시인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판매장터이기에 많은 홍보가 되고 있으며 타지역보다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기에 철원 농특산물은 판매가격이 저렴해야하며 장터는 먹거리가 한몫 차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등장하지 못해도 철원에 특색 있는 먹거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철원에 가면 토요장터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부족하다는 조언과 친절과 서비스 등으로 타지역 토요장터에서는 찾기 어렵고 특색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제 시작한지 1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출향인과 지인, 자매결연인 상생협약 인등에 많은 홍보로 활력을 찾아야 한다.
철원에 오면 토요장터마당을 방문하도록 권고하며 함께 노력하면서 토요장터 시작전에는 참가자들이 20~30분씩 자체회의나 토론 후 개장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생동감 있는 살아 쉼쉬는 철원토요장터가 되고 철원하면 토요장터 수식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