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산악회를 만든지 5년이 넘으면서 전국 단일지역 산악회 중 전국에서 회원이 제일 많은 3월말 현재 1674명이다.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철원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희망에 따라 회원이 될 수 있는 강철산악회,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지난 3월17일까지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녀온다.
산행참가비 2만원을 내면 아침 식사대용식으로 떡, 생수, 건빵, 우편료 등을 합하면 2080원 다시 본인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실제로 17,920원을 가지고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을 다닌다.
이렇게 급속히 회원 숫자가 늘어난 것은 일반 산악회는 지정한 산에만 갔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만 강철산악회는 지정된 산에 갔다가 반드시 관광지나 축제장을 들러오기 때문에 산행뿐만 아니라 관광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숫자가 기아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철원군민 2000명까지 회원을 영입할 계획이다. 지금도 회원관리와 산행 추진 등에 어려움이 매우 크다. 철원군에 수많은 단체 중 회원이 1700여명에 이르며 매월1회씩 회원들에게 서신 보내며 함께 참여하며 행사를 하는 단체는 강철산악회 뿐이다.
강철산악회 회원이 되면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전국 유명산, 관광지, 축제장을 찾아가면서 견문견식을 넓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증진과 친목과 화합 군민이 함께한다.
철원읍 대마리부터 근남면 마현리까지 주민들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가고오며 함께 산행하고 관광지 구경하고 대화하며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면서 신뢰가 구축되고 화합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두더지 같이 살지 않고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 보며 살아가는 강철산악회원들 강철산악회원 되면 삶에 질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