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지방선거가 실시됨에 따른 변화가 기대되는 2018년도 철원군도 변화의 해, 발전의 해가 되기 위해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기업유치가 많이 되면 일자리가 그 만큼 늘어나면서 군민에 소득이 증대되면서 이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게 됨으로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
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철원이 30분이상 가까워졌으며 2019년말 동두천, 연천 전철이 완공됨으로서 철원도 말 그대로 수도권이다.
철원자체의 사업이 아닌 타의에 의해 수도권 지역에 포함되는 것이 가시화되면서 이에 발 맞춰 철원발전의 기원 원년으로 내년도에 초점을 맞추자. 먼저 각종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지원과 다시 말해 행정과 재정적인 지원을 과감하게 하자.
먼저 철원지역에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민원처리 원스톱과(신속)를 만들어 공장 인·허가의 편리성 도모와 허가기간 단축, 각종 규제완화와 걸림돌이 되는 조례개정과 폐지 등으로 수도권에 기업과 공장 그리고 철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업가들이 공장허가를 받으려면 철원으로 가라는 이야기가 경제인들에 입에서 나올 정도로 해야 한다.
연간 최소한 100여개 공장이 유치되면 연간 150~200명 정도의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한다. 생각과 행동 의지만 가지면 철원은 가능하다. 각급 보조금 지원금을 대폭 줄이고 그것으로 기업과 공장유치에 과감하게 지원하는 것이다.
동송과 갈말지역에서 매일 아침이면 200여명이상이 일자리를 찾아 포천으로 출퇴근하는 현실이 어제 오늘이 아니다. 내년도에는 기업유치 원년의해, 일자리 창출 원년의 해, 인구증가 원년의 해 등 3박자를 갖추는 원년의 2018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