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다. 공부는 끝이 없으며 죽는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어제가 옛날인 세상에 모르면 항상 앞뒤 따라가게 된다. 알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농사짓는 시대다. 하우스에 온도조절, 환풍, 축사역시 환풍, 사료, 급여, 급수, 과수원에서 역시 스마트 하나가지고 해결하는 과학영농시대다. 과학영농시대를 살아가면서 고리타분한 옛것과 옛날생각, 옛날습관과 관례에 따라 현재 시대를 살아가면 그는 낙후된 사람이며 지금시대에 사람이 아니라 이를 탈피하고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시기, 때, 장소, 모두가 무관한 것이다. 옛날에는 공부하는 시기, 시대를 말했지만 지금은 옛날 말이다.
공부는 시기도 없어지고 때도 없어지고 목숨이 살아 있는 동안은 언제든지 해야 한다. 특히 이제는 농사도 과학농사시대이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으면 소득을 올릴 수 없고 공부하는 사람보다 훨씬 힘들고 실패하기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
농업인이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농업인을 선진 농업인 과학영농으로 안내하고 길잡이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이다.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은 일년 코스로 농과, 축산과, 임과 등 3개 학과가 있는데 1년간 수업료가 300만원이다. 300만원 중 240만원은 강원도청이 지원하고 나머지 60만원은 관내 지역 농협, 축협, 산림조합에서 지원받기도 하고 못 받기도 한다.
철원지역에서는 4개 농협 중 김화농협과 춘천철원농협에서 지원해주며 철원, 동송, 동철원, 산림조합은 지원을 안 하고 있다. 강원도내 지역농협, 축협, 산림조합에서는 자기지역에 농촌지도자 선진농업인 양성, 과학영농기술자 양성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수업역시 전국 유명대학교 교수, 분야별 전문농업성공인 분야별 연구원 사회 저명인사 강원대학교 교수 등으로 교수진이 구성돼 있으며 현장 실습과 체험, 선진지 견학, 분야별 분임, 토론 등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농업최고 경영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농업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여 선진농업인, 과학영농을 하기바라며 현재 2018년 신입생 모집을 진행중이다. 전화(033)250-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