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자연장, 수목장 등)이 선택시설이며 혐오시설이었으나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하면서 필수시설로 변하면서 화장장이 위치해 있는 것이 화장장이름이 없어지고 추모공원으로 이름도 변했다.
필수시설이 된 장사종합시설 철원에서 군정을 총동원하여 장사종합시설을 조성하면 대박에 또 대박난다. 의정부시, 구리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등 경기북부지역 7개 시군에 인구가 140여만명으로 강원도 전체 인구와 비슷하다.
경기북부지역 7개 시군에 장사종합시설이 하나도 없어 장사비용도 많이 들어가며 주민들에 불편이 너무 크다. 강원도 인구 150여만명에 화장장 8개가 있다. 장사종합시설 철원군이 주도하고 주관하여 포천시와 연천군이 함께 광역으로 조성하면 철원지역 경기활성화 일자리창출, 장례비 절감, 주민불편해소 등 대박에 대박난다.
포천시와 연천군과 상생발전협약도 맺었다. 서로 간에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맺은 협약 아닌가. 고속도로, 전철에 접근되면서 경기북부지역과 철원이 한시간이 아닌 50분대로 가까워 졌다. 철원군민에 장례비용과 불편 너무너무 크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다고 계산만하고 우려와 염려만 하고 있으면 10년이 지나도 안된다. 주민들에 경제적 부담 감소, 편리가 도모되는 사업이면 군민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 이제는 장사종합시설이 선택이 아닌 필수시설이며 사람들에 생각과 판단이 변하면서 종합시설이어야 한다.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 등이 개별로 분리되면 주민들이 외면하기 때문에 종합시설 한곳에서 편리하고 장례를 마치는 다시 말해 대형마트나 백화점이 승승장구하는 것과 같이 한곳에서 편리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철원군에서 총력을 경주하여 포천, 연천군과 함께 광역으로 장사종합시설 건립에 군민들에 공감대 형성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