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관광산업의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해야 한다. 관광산업이 활성화 돼야 지역경기도 살아나고 일자리도 창출되면서 주민소득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원관광객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철원관광객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34만여명이 감소했으며 래프팅 이용객은 해마다 크게 감소하면서 지난해 대비50%정도 감소하여 위기를 맞고 있다. 관광객이 감소하는 이유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대처해야 한다.
단순 관광이 아닌 복합관광 이제는 수요자인 이용객들이 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관광지를 선호하는 추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철원은 바다는 없지만 천혜의 비경과 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한탄강을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법을 새롭게 찾아야 한다.
많은 수도권 시민들에 인식이 철원하면 안보관광지로만 알려져 단순 안보관광이외는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강철산악회에서 지금까지 유명관광지, 국립도립공원 8월 현재 58곳을 다녀보면서 철원과 비교해보면 다른 곳에 비해 관광지로서의 환경과 여건을 잘 갖추어져 있는데 활용과 이용을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다.
지난해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하는 전국 관광지 이용객 기호에 맞는 새로운 감각의 관광지를 변해야 한다.
인제군의 래프팅, 영월동강, 홍천, 포천 한탄강, 무주구천동 래프팅이 이용객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연구하여 이용객이 맞는 이용객이 바라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