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주민들에 문화생활과 삶에 질 향상을 위해 5년전부터 정부에서 지원하여 농어촌지역에 작은 영화관 건립이 시작되면서 철원에도 지난해 동송읍과 철원읍 지역인 복개천변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 개관하여 요사이 대박이다.
철원군에는 동송지역에 영화관이 건립되었으며 갈말지역은 현재 신축중인 철원문화원에 그리고 김화지역에는 와수리나 신술리(자등리)지역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자. 전국 농어촌지역에 작은 영화관 3개가 있는 곳이 화천군이다.
인구 2만5000여명이 살고 있는 화천군에 영화관을 3개 건립한 것은 지역주민을 위한 것이겠지만 주둔 군장병들 때문이다. 작은 영화관이 없을 때는 군장병들이 외박이나 외출 면회시 춘천 시내로 나갔으나 작은 영화관이 건립되면서 화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철원에도 와수리와 자등리에서는 군장병 면회객이 동송지역이 아닌 화천 사창리나 산양리를 간다는 것이다. 신술리에서 25분 정도면 사창리를 가기 때문이다.
김화지역 와수리나 자등리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여 지역 상경기와 지역주민들에 문화생활과 삶에 질 향상 그리고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어촌지역에 작은 영화관에서도 서울에서 개봉하여 상영하는 영화를 서울과 지역, 작은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한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김화지역 와수리와 자등지역에 작은 영화관 건립 서둘러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