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만남의 장이되며 군민의 화합과 단결, 신뢰를 돈독히 하고 있는 강철산악회 철원읍 대마리에서부터 근남면 마현리까지의 군민들이 한 달에 한번(매월 셋째주 토요일)씩 만나서 같이 관광버스 타고 함께 산행이나 관광지, 행사장, 축구장 구경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하루를 함께 함으로서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있는 강철산악회 7월말 현재 철원 6개 읍면 115개리 중 107개리에 회원이 1376명에 이르고 있으며 철원군에서는 최대 규모에 회원과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많은 회원들에게 매월2회에 걸쳐 서신(산행신청, 출발안내)를 보내며 가동을 하고 있다. 왕성하게 살아 숨 쉬면서 군민에 친목도모와 신뢰와 화합 견문견식을 넓히고 있다. 강철산악회는 타 산악회와 다른 점이 산행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산행 후에는 반드시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녀온다는 점이다.
산행 참가비 2만원을 받으면 아침식사대용 떡, 생수, 건빵, 우편물 2회 등으로 다시 2080원이 돌아가기 때문에 실제 본인은 1만7920원으로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니며 한 달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다. 회원 1376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행사를 하고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철원군을 비롯한 그 어느 곳에서도 5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1원 한 장 지원받지 않고 자체해결하고 있다.
한편 시간이 갈수록 회원들에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노인 산악회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며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들이 부모님을 한 달에 한 번씩 여행시켜 주냐며 강철산악회는 효자 산악회라는 말도 해준다.
철원군민 2000명이 참가할 때까지 회원은 계속 받고 있다. 화합과 단결 신뢰와 만남,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강철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