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이제 철원농산물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한다. 토마토를 비롯한 파프리카, 풋고추, 오이, 가지 등 각종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철원농산물에 우수성을 소비자들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를 위해 철원군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공공기관 사회단체와 출향인사 자매결연을 맺은 곳에 철원군수와 해당 농협이름으로 철원농산물에 우수성과 구입을 협조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자.
김화농협에는 지난해 현대건설 노조와 자매결연을 맺고 김화지역에서 생산한 철원농산물 906박스를 집단 판매했다.
6월중에 900여명이 넘는 현대건설 노동조합회원들에게 철원농산물 구입에 대한 서신을 보내주기 바란다. 철원군 주민들이 철원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출향한 자식들, 지인들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기관 공공단체, 사회단체 그리고 자매결연 마을과 아파트 단지 도시민, 철원에서 기업을 하는 기업체, 철원과 연고가 있는 단체 시민들에 철원농산물에 우수성과 홍보, 판매 구매촉구 전화 한 통화씩 만해도 철원농산물 판매는 80%이상 성공할 수 있다. 철원군민모두가 철원농산물 판매에 세일즈맨이라는 생각만하면 절반성공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면 철원농산물 판매로 근심걱정 할 것이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축하가 시작되는 철원농산물 판매가 원활이 되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