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철원군민들은 무관심과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강릉, 평창, 정선군을 제외한 지역 특히 철원지역은 수도권에 접해 있어 더욱더 남에 일로만 생각하고 있어 안타깝다.
철원군 전 지역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홍보하는 입간판과 현수막하나 없다. 완전 무관심에 무반응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체육인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국제적 행사다.
대한민국이 개최하며 강원도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강릉, 평창, 정선군은 제외한 타 지역은 홍보도 되지 않고 강원도에서도 관심 밖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특히 강원도 18개 시·군 중 철원군은 더욱더 관심 밖이다.
동계올림픽 홍보예산을 철원에도 많이 지원하여 많은 홍보로 군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강원도 행사 아니 우리나라 행사인데 어떻게 철원은 제외되고 무관심할 수는 없다.
홍보예산을 많이 지원하여 철원지역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입간판을 비롯한 현수막게첨 등으로 붐을 조성해야 한다. 세계적인 축제이며 대한민국에 축제인데 반쪽자리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
정부나 강원도에서 철원주민들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니까 철원주민 역시 관심 없어 하고 있다. 많은 홍보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알려서 철원군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도민이 하나 되어 성공개최가 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