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도 철원군의 예산편성은 생산성에 맞춰야 한다. 소비성이나 선심성 예산은 지역이 퇴보되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정부가 강력 추진하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재정자립도가 10%인 철원군은 타 시군보다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철원지역경기 살리기와 일자리 창불에 더욱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한다. 생산성이 아닌 소비성으로 지출되는 돈이 너무 많다.
각종 행사비 및 지원금, 각종 보조금, 체육행사지원금, 사회단체보조비 대폭 줄여서 생산성으로 전환하여 철원지역 경기 살리고 일자리 창출로 전환해야 한다.
꺼져가는 철원지역 경기 보고만 있을 수 없으며 1일300여명의 노인들이 일자리 찾아 아침6시부터 포천, 연천 등지의 일자리로 떠난다.
철원군과 군민이 고통 분담을 함께하며 철원 자체만이라도 지역 경기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