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두루웰 협회(회장 이해영)에서는 9월6일 갈말읍 강포리 현지에서 철원 두루웰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철원군에 흐트러져 있는 두루웰을 한곳으로 모아 판매하는 집하장으로 철원에서 생산하는 두루웰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한편, 철원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시식 회장인 동주산성(대표 김숙현)도 함께 문을 열고 돼지와 한우고기 시식 맛볼 수 있게 됐다.
갈말읍 강포리 43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598㎡(182평)의 규모로 농산물직거래판매장과 시식회장으로 꾸며져 있으며 2년이상 준비하여 이날 개장했다.
한편, 동주산성은 옛날방식으로 참숯을 이용하여 요리함으로서 돼지와 한우고기의 제맛을 살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