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군민들 철원군 민원처리에 불만고조, 경찰서와 군청차이 지적-
많은 군민들이 철원군 민원처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는 것은 군민이 철원군을 불신한다는 것이다.
민원을 접수한 공직자는 먼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법과 조례규정에 의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도저히 안 되는 것으로 판단되면 민원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식시켜주면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도로로 편입된 토지보상 제기하니 예산 없다. 소송을 제기해라. 승인해줄 테니 측량하여 설계해서 신청하라고 하더니 해당 없는 민원인이 이의제시 한다고 안 된다고 건축민원, 양수장 지원금 문제 등 너무나 많은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한다.
동송읍에 사는 홍모씨는 철원군청과 경찰서에서 함께 처리해야하는 민원을 가지고 군청과 경찰서를 찾아가니 경찰서의 친절도와 민원처리는 만족한데 군청은 왜 그렇게 이유가 많은지 이해가 안 간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공직자는 군민들에 신뢰도가 떨어지면 설자리가 좁아지며 없어진다.
특히, 퇴직 후에 물에 기름 돌듯 주민과 함께 하지 못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민원처리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민원인의 불만이 사라진다.
